현재 무신론자로서 개신교를 비판하고 있지만 10년정도 교회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다니면서 든 생각은 이겁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어찌된것이 목사 > 전도사 > 장로 > 집사 > 권사 뭐 이런순서로 계급아닌 계급이 있고
그에따라 정해지는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신앙심.ㅋ 말도 안되는 논리죠
한마디로 목사가 가장 신앙심이 높죠.. 목사는 당연히 교회에서 가장 신앙심이 높고.. 왠지 하나님의 친구?(조용기 ㅋ) 라는 인식이 강하더군요. 그리고 교회분위기 자체도 저 계급이 올라가면 갈수록 신앙심을 부추기는 경향도 없잖아 있습니다. 예를들면 XX님 이번에 장로 다셨는데, 통성기도 정도는 하셔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