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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시에 종교문제가 거론 되야 하나?
게시물ID : sisa_6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비똥
추천 : 2/12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4/05/28 09:05:31
변화가 많은 현실에서 시사성 뉴스가 범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감각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어찌 스물되는 주변머리에 참아 견딜 것인가에 여러 많은 논자와 방문객들의 의견들이 그 동안 활력으로 작용 되었음을 충분히 인지 하겠다.
인간이 살아 가는데 있어 알고자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개방된 사회에서는 지옥과 다름 없으리라. 영화배우 누가 다쳤고, 낫 살 어린 아이가 누구를 성폭력 했고, 시청 앞에
대자로 누워 탄핵찬성하는 목사도 있었고, 맹물로 자동차를 가게 한다는 허망한 얘기도 있었고
이루 수없이 많은 화젯거리가 이 게시판을 지나치면서 같이 웃고 분노하고 억압된 감정에서
해소감도 맛 보았으리라. 지나치면 과하다고 했든가. 급기야 인터넷 대화 중 모멸감에 자살한
네티즌도 생겨 난 것이다.  만약 이러한 일로 고민 했어야 할 사람들이 있었다면 오時에 상주하고 있는 몇몇 악플러들의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싶은데 앞으로는 보다 신중한 대처가 요망되는 사안이기도 하다.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 핵심에 빗나간 얘기를 했다. 
어쨋거나 어떠한 이슈에 있어 상충되는 논제가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뜻과 배치되는 논의에 식상한 것을 떠나 분노감 마져 들때가 있고 그러한 감정이 폭발하여 원색적 비난이 만개하는 경우도 흔히 있는 곳이 바로 이 게시판의 성격이나 논쟁의 수위로 보나 오시 라는 이곳이다. 몇몇의 무수한 욕설로 방문하는 많은 네티즌이 실망감도 갖고
이 자리를 떠난 분도 있겠고 그러한 생각까지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예감 하고 있다.
무엇때문에 길길히 뛰는 몇몇에게 화를 유발 시킨 것일까?  시사성 논제 오버로?
개인의 특정 종교 배타성으로?  상식에 못 미친 열등감으로? 
어찌됐든 이곳 길길히 뛰는 논자라고도 할 수 없는 몇 몇의 사고방식을 보노라면 일단 상식을 문자화 하는데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팔도에 중계하고 있는 꼴이 됐다.
전국에서 바라보는 많은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홀로족의 나몰라라식 글 올림이다.
직업이 학생이라 껀듯하면 공부하려네, 시험 보려네 하면서 내용도 없는 댓글로 도배하거나 직장은 다니나 해당 직업에 전문성이 결여되어 자신감 없는 내용에 돌팔이식 댓글로 해당분야 전문가들에게 조소 당해도 챙피한거 모르는 자이거나, 어설푼 영어는 알아서 영자로 댓글을 다는 못난 자도 있음을 보았다. 이와 같이 전문성이 없는 몇 몇이서 다양한 상식세계관을 나름대로 떡주무르듯 하니 얼마나 웃습다고 할 사람이 많겠는가.
그래서 일부 특정 안티종교 전문가들이 어떤 지져분하고 더티한 종교를 많은 분들에게 그 상식적으로 판단되어야 할 내용을 공개하고 이러한 종교적 말림에 피해를 보아서는 안된다 하여
글을 올린바 있다.  대져, 종교는 심성이 약한 인간에게는 험난한 세상에서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벗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모든 상식선 위에 군림하는 종교중에서도 필요불급한 신앙도 존재한다  옳바른 믿음에서 많은 얻는 것이라면 일일히 그 장점을 이 장에 거론해서 무엇하나.  어떤 종교든 인간이 끌고 가는 거라면 틀림없이 문제가 있을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유별나게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신앙에 대하여 만큼은 그러한 문제점을 방관 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다.
기존의 신앙의 틀을 벗어나 아주 직업적으로 인간의 정서와 물질적 침해를 가져다 주는 목회자들이 생긴 것이다. 이를 경계함에 있어서 오르는 글이 있는 것이다.
직업적으로 허가 받은 많은 불로소득자들을 창궐 하겠끔 만든 것이다.       
어디서 지원을 받고 욕 먹어가며 안티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순수한 열정으로 사이비신앙에
물들어 난세에 더욱 어려운 집단을 양성하는 무리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뜻에서 들고 일어난 사람들의 의지를 꺾지 말아 달라는 얘기다.
돈을 줘도 못하는 일이 바로 안티들인 것이다. 순수한 열정으로 받아 들여 줄것을 간곡히
소원 한다. 기존 안티 게시판엔 특정인들만 오고 가기에,  바로 불특정 다수를 향한 호소가 더 어필 되겠다는 심정으로 이곳의 만만치 않은 저항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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