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가짜 화성'에서 1년간 생활한 남녀 6명의 '마션'들이 28일(현지시간) 지구로 '귀환'한다.
미국 건축가·독일 물리학자·프랑스 우주생물학자 등 남여 각각 3명으로 이뤄진 이들은 미항공우주국(NASA·이하 나사)과 하와이대학교가 진행한 '하와이 우주탐사 아날로그 시뮬레이션(HI-SEAS)' 참가자들이다.
'하와이 우주탐사 아날로그 시뮬레이션(HI-SEAS)'이 진행된 미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과 돔. 미국 건축가·독일 물리학자·프랑스 우주생물학자 등 6명은 1년간 고립돼 가짜 화성을 체험했다. © AFP=뉴스1
미 하와이 대학교가 진행하는 가짜 화성 체험 HI-SEAS 4 에 참여한 6명[출처=하와이대]© News1
화성 체험 시뮬레이션 참가자들이 함께 생활한 대형돔©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