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1때부터 저여자아이가 나를 알고 뒷조사를 한걸로 밝혀짐'' 어제.. 저녁8시부 태권도에 친구와같이 므흣한 얘기를 하면서 갔소 도착후 도복으로 갈아입고 중딩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저멀리서 한번도 보지못한 귀여운여자아이가 어쩔줄 몰라하면서 서 있길래 동생친구놈한테 물어보니 오늘 등록한 애라고 하더이다 재수가좋은지 그날은 사범님꼐서 애들 30분정도 가르키고 자유시간하라고 했다 ㅎㅎㅎ 아이들은 나에게 멋있는걸 보여달라고 했다 할줄 아는거라곤 외발턴 밖에 없었으니.. 외발턴 다 아시길 믿겠따. 발차기를 한 발로 땅에 착지하는..대략 조금 힘들다.. 대신 제대로성공ㅎ ㅏ면 디지게 멋있다 '' 오늘 새로온 여자애도 있겠다 하고 외발턴을 진짜 내 스스로도 믿기지않게 멋들어지게 성공 후 브이짜 ㅋㅋ-_-;; 그러고 잼있게 놀다가 집으로 가는데 뒤에서 그애가 따라오는거였다 집이 같은방향 이겠지..계속 따라온다..왜따라오냐하니까 폰번호를 가르켜달래서 그냥 가르켜 줬따 -_-;; 담날 학교가니까 그애가 오더니 사귀자더라 케케케 중3떄 부터 좋아했다고 사귀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