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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에 대한 이야기. 왜 13은 죽음의 숫자일까?
게시물ID : humordata_60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구리
추천 : 3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1/02 18:00:01
1970년 4월 13일 오후 1시 13분에는 달을 향해 운행 중이던 아폴로 13호 우주선에서 폭발음이 들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13번 경고등이 반짝이는 모습을 본 우주인 짐 러벨과 동료들은 213만 마일 상공 대기권에서 갑작 스레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고 지구로 귀환을 하였 습니다. 지구로 돌아와 자선복권 행사에 참가했던 러벨은 자신의 복권 13번이 당첨되자 의아해 하였다고 하며, 얼마후 우주선에서 폭발과 함께 떨어져나간 패널판의 크기가 정확히 13 제곱피트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1987년 영국에서는 매번 13일의 금요일마다 재수 없게 몸을 다쳤던 총각 스털링이 3월 13일이 되자 걱정이 되어 집안에만 꼼짝않고 있기로 하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이렇게 누워있으면 아무일도 안생기 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는 갑자기 집밖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통근버스가 자신의 집을 부수고 들어와 침실을 덮치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당시 자신의 몸이 전혀 않다쳤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다 갑자기 미니버스가 폭발을 하며 집에 불이붙자 깜짝놀라 불을 끄려다가 현장 에서 질식하여 쓰러진뒤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1930년 6월 13일 영국에서는 스피드 보트로 세계 기록을 수립하려던 시그레이브경이 큰 사고를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세계기록에 도전하기전 여러 사람들이 '13일의 금요일 인데 기록을 수립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그는 자신은 그런 미신은 전혀 안믿는다는 말을 한뒤 변을 당하였습니다. 오후 1시 13분 최고속력으로 질주하던 시그레이브 경은 보트가 전복되며 사망을 하였다고 하며, 후에 오후 1시 13분이 13시 13분으로 표시됨을 알게된 사람들은 공포에 떤뒤 그 뒤로부터 목숨이 위험한 기록갱신은 13일날을 피해 진행하였다고 전해집니다. 13과 금요일이 연관되는 시기에 액운이 있다는 설은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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