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노홍철마냥 술마시고 운전한건지,
조형기마냥 사람 죽였는지,
강용석마냥 온갖 어그로에 대놓고 지지당 홍보 고소를 하고다녔는지,
이준석 까시는 분들
쉽게 말해서 그저 "새누리당" 이니까.
그래서 싫으니까.
예,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내가 지니어스 게시판에 기어들어와서 이준석 까는걸 허락맞고 까야합니까?
아뇨, 허락맡을 필요는 없죠.
근데 하하하하 호호호호호호 즐기면서 보는 사람들 앞에 갑자기 띄뚱 나타나서
정색하면서 ㅡ_ㅡ 이준석 정치 악질편에 가담했어요. 하면서 지적하는거
최소, 여기서까지는 보고싶지않아요. 시사게도 있고 다른곳도 많거든요.
즐기면서 보는 사람들이 기분안나빠요?
또 어느분은 정계의 예능 진출을 금지해야된다 하시는데
아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전 세계 어떤 나라도 정계의 예능출연은 있어요.
다만 그 빈도가 높은경우 (강용석같은 경우) 충분히 까일만하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는 의미가 하나 더 있는데요.
아무리 정계의 예능진출을 막는다는 뜻은.
그 의도가 "우매한 국민들" 현옥되지 말라고 막는거잖아요?
일반적으로 정신이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재밌는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강용석이 쓰레기라는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겠죠.
마치 당신들이 하는 말은
"국민들은 대다수가 우매하니까 정계의 예능진출을 아예 막아버려야한다."
뭔가 프레임이 어디랑 비슷하지않아요? 국민들을 호구로 본다는게?
재밌는 예능이 나왔고 우리는 볼 권리가 있어요.
왜 와가지고 정색하면서 지나가죠.
기분나쁘게? 그러니까 이런 콜로세움이 일어나죠. 오유라는 커뮤니티는 전체적으로 매우좋아하지만
지니어스에 대한 소통을 하고 싶을때만큼은 여기를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최소 지니어스 토론은 다른 사이트가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