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여행~

강남에 집이 없음. 그래서 음슴체

여름휴가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가족들과 다녀 왔슴

한국은 매일 덥다덥다 할때 긴팔 입고 다녔으니 대 만족임~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임

낮에는 관광객이 70%, 현지인이 30% 정됨

그 관광객 중 60%이상이 중국인들...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닌데... 넘 시끄럽고 무질서함.

물론 그런 한국인들도 존재함

패키지 관광이어서 배를 탐. 시드니 앞 바다(?)를 한바퀴 도는데 눈이 맑아 짐.

왼쪽에 보이는 집들이 잘 사는 집임 앞마당에 보트 정박 장소가 있음

집값도 많이 비싸다는데, 강남에 아파트 팔면 저 집 하나 살수 있는 가격? ㅋㅋ

여긴 달링들이랑 많이 간다는 달링하버. 여기 있는 사람들은 ㅋㅋㅋ 달링 생기기전에는 가지 말것.

세자매봉. 시드니에서 약 1~2시간 거리인데, 버스에서 잠들어서 지명은 기억이 안남.

마담투소. 유명인들의 밀랍인형이 있는 곳임. 오바마와 사진 찍은 현지 관광객들. 나의 마음도 저들 처럼 말랑말랑 했음 좋겠음.

한국인으로는 김현중이 있음

왼쪽의 남자가 김현중임. 대한민국 만세!!

사진은 많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아들과 함께 외출 준비를 위해서 여기서 멈춤.

오스트레일리아 가면 복지제도가 좋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다, 여유가 많다, 사람이 살곳이다 등등등... 많은 말들을 들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 먹어서 이민 가면 좋을 거 같음. 지금은 이민가도 답이 없음 ㅋㅋㅋ

그리고 한식당을 많이 갔는데,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영어 공부하는 (워킹 홀리데이) 한국인 젊은이들이 많음.

또한 한병에 만원이 훌쩍 넘는 소주를 열심히 빨아대는 한국인 젊은이들도 많음.

애들아 니들이 먹는 소주는 너네 부모님이 한국에서 dog S 소리 들어가면서 등골 빠지게 번 돈이란다.

물론 빌딩 몇개씩 가지고 임대업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신 차리고 공부 해라.

고생하는 우리 한국 처녀.총각들! 한국에 들어가도 비젼이 없다는 말에 기성세대로 미안하더군.

이왕 바다 건너 간거.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길 바라네.

마지막으로 귀여운 캥거루 사진으로 끝~ [캥거루에게 가까이 기자 마삼. 냄시가 ㅋㅋㅋ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