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전혀 다른방향으로 전개가 되었네요 "세모자의 주장이 엉터리였어 속았네" 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네요. 진짜 가해자 무속인이 있으니까요
무속인이 이해가 안되는게 추척60분에도 나왔었다는 사람이 왜 세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공개적으로 거짓을 폭로하게 시켰을까요? 재산도 빼먹을 만큼 다 빼먹은거 같은데 ... 공개적으로 기사가 나오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자기가 불리해진다는 생각을 못한걸까요? 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구잡이로 고소를 해도 ... 경찰들은 그냥 엉터리 고소네로 그냥 끝나나봐요...증거가 없다로 사건 종료...왜 이런 고소를 하는지 의문은 갖지 않는 건가요? 언론기관도 마찬가지였죠...결국 세모자는 피해자인게 맞는데 ... 그 무속인을 법으로는 어찌 할수 없는가봐요... 사기꾼 아닌가요 ?
세모자의 주장에 속았다 담부턴 사실관계를 따지고 나서자는 신중론도 맞지만...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세모자에게 쏠리면서 그 뒤의 무속인의 존재도 알게되었네요 전 그 점에서 적극적으로 세모자를 도우려고 했던 사람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세모자를 성폭행이 아니라 그 무속인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지않을까요? 세모자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세뇌당한 피해자니까요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