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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해킹팀... 배후가 좀 의심스럽네요
게시물ID : sisa_60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4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2 12:38:07
해킹팀의 대주주가 이탈리아 주재 미국 대사라고 하고
그 미국 대사는 부시 대통령과 친구사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어준의 파파이스 59회 참조) 
여기에 더해서 해킹팀 대표 빈첸체티는 노골적으로 미국 네오콘을 지지하던 사람이었네요
이정도면 해킹팀은 미국 극우보수자들의 회사라고 해도 될 듯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2706.html
꽤 분명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감추지 않았다. 부시 행정부 시절 ‘네오콘’(강경보수파)의 대표적 인물인 딕 체니 전 부통령 관련 기사를 전하면서, “훌륭한 미국 대선 후보를 만나봅시다”라고 추어올렸다. 해킹팀을 필두로 한 스파이웨어 회사들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낸 미국 내 리버럴 성향 칼럼니스트에겐 “이 ‘사랑스런’ 강경좌파들”이라고 비꼬면서, “법을 준수하는 인터넷 이용자라면 해킹팀을 두려워할 게 없다. 법을 어기거나 테러에 연관됐다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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