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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내년부터 1년에 소고기 '반근' 더 먹는다
게시물ID : military_60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4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2/30 17:51:30

농협과 국방부는 내년 군 급식 축산물 급식기준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 1일 급식 기준량이 쇠고기는 20g에서 21g으로, 닭고기는 62g에서 67g으로 각각 증가한다. 돼지고기 급식 기준량은 올해와 같은 69g이다.

한우갈비(150g)와 삼계탕(한 마리·500∼600g) 급식 횟수는 각각 연 3회에서 4회로 늘어난다. 계란은 매월 작년(21개)보다 2개 많은 23개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올해보다 군에 공급하는 쇠고기가 145t, 닭고기가 728t 늘어나는 등 내년에 군 장병이 연간 국내산 축산물 2천여t을 추가 소비한다.

내년 축산물 군납 예상물량은 한우고기 3천57t, 육우고기 1천601t, 돼지고기 1만762t, 닭고기 9천752t, 오리고기 957t 등이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30/0200000000AKR20151230124800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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