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딩크개새끼 물론 지방대에서도 실력이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사람은 극소수다. 대부분의 지방대생들은 공부안한다. 지방대에서 퍼주는 학점으로 자기가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2004/02/24]
진딩크개새끼 지방대에서 실력있는 사람이 차별받는건 마땅히 개선 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명문대 쿼터제를 도입하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역차별이다. [2004/02/24]
진딩크개새끼 차라리 100% 실력으로만 뽑으라고 그래라~ 그러면 실력있는 지방대생들도 뽑힐테니깐. 뭐, 어차피 그렇게 해봤자 대부분 소위 명문대생들만 들어가겠지만.(물론 명문대생이 실력이 좋아서 뽑힌거다) [2004/02/24]
U.S. 암에프전 공채시험이 있을땐 그래도 지방대에게도 희망이 있었다. 한예로 머~언 집안 친척형 명지대 경영 졸업하고 국민은행 입사했다. 요즘 지방대나 삼류대 수석으로 졸업해봐라 금융권이나 대기업 갈수 있나 -_- [2004/02/24]
어이쿠 맞는말이다.고등학교까지 공부 안하다가 대학가서 마음먹고 공부하는사람이 몇이나되지도 않는다.실력위주의선발은 매우 옳은말이고 바람직하지만 놀다가 눈만높아져서 대학차별타령하는거는 정말 아니다.지방대에 갔다는거는 대부분 고교시절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았다거나 노력했지만 능력이 부족하다는거아닌가? [2004/02/24]
크하하하하 하지만 확률이 대세를 만드는 건 아니잖아. 지방대생들이 노력 안 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지방대생을 깔아뭉개는 사회 구조가 올바른 건 아니지. [2004/02/24]
크하하하하 지방대생의 패배의식이랄까.. 하는 것도 일견 저 현상에 일조한다고 본다. [200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