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좀 마셨겠다.
며칠전에 헤어진 그녀가 너무 생각나서 글을 하나 써봅니다.
오늘이 그녀 생일이거든요.

대학생활에 기대를 하고 들어온 그녀를 제가 잡고 1년동안 많이 고통스럽게 했었어요.
그래서 군대가기 전에 헤어지잔 소리도 듣고...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전 그녀를 정말정말 사랑했단거예요.
지금도 사랑하고...

물론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아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있는데...


에이 군대나 가야죠 뭐 ㅋㅋㅋㅋ
그럼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