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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와 한국일보
게시물ID : history_11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자동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5 13:40:46
1869년 쇼콘사 라는 이름으로 직무 중 국가를 위해 사망한 사람들의 영혼을 모시는 곳이라는 표면적 설립 이유 였으나,
 실상은 메이지 일왕을 막부세력으로부터 지키다 전사한 민중의 영혼을 기리려는 목적으로 만들어 짐.
 
1879년 쇼콘사 → 야스쿠니 신사로 명칭이 변경,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는 누구든 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라며 논리로 전쟁 희생자를 위로하는 역할 수행
 
1945 패망 후 단순한 종교 법인으로 전락
 
1978년 10월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을 합사. 주변국들의 비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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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일본 헌법 20조.  총리를 비롯한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국가 및 그 기관에 의한 종교활동 금지 규정이 있어
공식적인 참배는 위법임.
 
<한국일보 한창만 도쿄특파원> 기사 발췌 요약 [email protected]
기사가 좋아서 간단히 옮겨 적어 봤음.
 
 
 
 
<2013년 8월 12일 월요일자 한국일보>
 
 
2013년 6월 15일 구경영진이 편집국 전면폐쇄로 190명 기자들을 거리로 내몬 지 무려 58일만에 법의 결정에 따라 편집국이 정상적으로 돌아옴.
이런 사건도 모르고 며칠 전부터 읽는데 신문에 읽을 거리가 없어서 이상한 신문이다 했는데 월요일 신문을 보고 그제야 이해가 됨...
새정부가 출범하고 여전히 언론 통제와 낙하산 인사들, 편집국의 독립성이 보장 되지 못하니 제대로된 정보를 듣기가 힘든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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