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에 부모님과 세입자랑 연장문제로 한번 싸웠어요. (우리입장에서는 시세보다 천만원 깎아주는데도 그것도 비싸다고 싸가지 없게해서...) 그래서 그때 그럼 나가라고 하니까 그새끼가 딴 사람들한테 방 안보여준다고 ㅈㄹㅈㄹ했는데 진짜로 연락 다씹고 부동산에서 전화를 해도 다 씹네요..
제가 알아보니 전 세입자가 계약연장을 하면 0.5%인가 이상 인상하면 안되는 법이 있어서 그거 믿고 연락쌩까고 나중에 연장할거 같은데...
어떻게 법쪽으로 해결책 없나요...???
나중에 얘네가 이사간다고 해도 1억원이 넘는돈을 만들어줘야 해서 다른사람이 들어온 돈으로 줘야되는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