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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좌빨 소리 들을까봐 이런 말 함부로 하진 못하는데요
게시물ID : sisa_606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p店長
추천 : 3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03 09:28:32
초등학생때부터 아침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나는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 문구가 나오고 애국가가 나왔었는데,

어릴때야 그냥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경례랑 애국가는 별 느낌 없지만(루틴으로 당연히 해야겠거니 했지만),

저 문구가 참... 그러네요.

'나'에게 내 몸과 마음보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이 더 중요해야한다...

지금도 어디가서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이명박근혜를 보니 저 문구가 더더욱 X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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