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한번 짖지도 않고 조용한데 현관 문 열리거나 닫히는 소리만 들리면 음청 짖어요
택배가 오거나 할 때는 뭐 이해가 가는데요... 문제는 가족들이 왔을 때도 그러니까 짜증이.....
엄마가 엄마왔다~하는 목소리가 들려도 짖고... 아니 일부로 가족 목소리가 들리면 더 안심하고 크게 짖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로 용맹한 척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상은 조동이만 용맹하고 몸은 숨어만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쒸 지나ㅉ 이불속에 몸 숨기고
조동이만 꺼내놓고 왈왈대 나쁜노무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무리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