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지금 당장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현정부의 문제점을 알면서도 모른척하고있지요...
그럼 지금 거리에 나가 현정부의 부정을 고발하는 이들은 당장 먹고살기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사람들이라 시위 하는것으로 보이는가요?...
그들도 가장이고 그들도 당장 일을하지않으면 미래가 불투명한 이들입니다. 적어도 당신들은 용기가없어서 지금 누리는 직장의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할 용기가 없어서 눈가리고있는 당신들보다 용기있는 이들입니다. 물론 그들의 가족은 힘들겠지요 우리가 왜고생해야하나싶겠지요...허나 이런분들이 한분한분 모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겁니다.
네 저도 비겁하고 용기없는 사람입니다.
제 빚 제가 책임지는 아이들때문에라는 핑계로 단한번의 집회조차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비겁한 사람입니다.
길거리에나가 싸우라고 않하겠지만...적어도 비겁한 우리의 권리를위해 목소리를 내어주는 이들에게 돌을 던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