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뷰티나 요리, 스타킹같은 떼거지 나오는데에서 잘할 타입인데,
무도에 오니까 자기캐릭터 욕만 드립다 먹는거 인터넷 반응보고 자존감은 떨어지지
그니까 더 오바하게 되고 그러면 시청자들은 광희가 원래 비호감인데 더 비호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0년 무도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바뀌려면 원래 힘든법이라죠.
그래서 저는 광희가 원래 자리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군대라는 좋은 핑계도 있고 말이죠.
무도의 캐미와 광희가 좋아하는 뷰티,요리등의 캐미랑은 전혀 맞지 않기때문에
괜히 더 욕먹기 전에 자기가 더 잘하는 그런 프로를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경험이었잖아요. 길도 리쌍일때 멋있었지 예능 했을때 드럽게 재미없는녀석
사실 좀 불쌍했습니다. 무대에서 얼마나 멋있고 카리스마있는데 그런 취급이나받고
안쓰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사고친 멤버 두명중에 길 그리워 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노홍철을 그리워하지 길 그리워 하는사람 몇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광희의 미래를 위해 다른 선택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광희는 분명히 무도 말고 다른곳에서 잘할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대로 있어요.
오히려 요새 무도가 광희한테 짐이 되어 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예능인 광희를 응원하는 한사람으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