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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중 짜증났던거
게시물ID : military_28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질이남자
추천 : 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5 19:17:59
우리중대는 민통근무를 서는 중대였음
민통이 뭐냐면 민간인통제선의 줄임말입니다
헌병mp차고 근무를 나감 선글라스끼고
나가서 근무를 서면
레토나가 옴 
그럼 우린 소속 관등성명 가는곳 목적지
를 물어보고 그걸 지통실에 알려줘서 허가를하면
통과를 시켜줌
근데 이놈의 기무대는 올때마다
물어보지말라는거임 말해줄수없다면서
화까지냄 빨리 들여보내라고
아직도 기억한다 기무보좌관 중사 ㅇㅇㅇ
그럼 우린 통과못시켜준다함
그럼 빡쳐서 중사가 화를 내면서
지통실에 전화해서 간부를 털음
그래서 허가안났는데 보내주면
간부들한테 우리가털림
중대장이 민통근무 똑바로안선다고 털음
그리고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있으면
자기보다 계급낮으면 말하라고함 커버쳐준다고
그래서 기무대에서 왓을때 즁대장이 안된다고 했다고
관등성명 소속직책 가는곳 목적말하라햇음
기무보좌관 빡쳐서 중대장한테전화
우린 그래도 끝나고라도 커버쳐줄지알앗음
복귀하고 중대장한테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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