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쯤에 시작했어요
분명 1시까지는 시간을 보고있었는데
엔딩을 보고나니 3시네요
아.. 그냥 별로 할말이 없네요..
이게임을 알게된게 얼마전에 음악게시판에 to the moon BGM플레이어가 올라왔길래 무슨게임인가 싶었답니다
바빠서 시간을 못냈었는데 오늘밤에 결국 시작과 엔딩을 함께봤습니다
정말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 했는데 많은것을 일깨워준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