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종교적 병역거부'
게시물ID : sisa_6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총리
추천 : 5/1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4/05/28 13:17:52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 거부자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을 거부한 혐의로 20대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종교적 이유로 현역병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자 朴모(20)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朴씨는 지난달 6일 충남 논산훈련소 입영을 통지받았으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입대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朴씨의 친형(25)도 같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돼 1년6개월 동안 전주교도소에서 복역한 것으로 밝혀졌다. 

@ 종교적으로 군에 못가겠다는 신앙은 국가의 존립보다 우선 하는가?
유사시 자신이 총을 안 들고 대신 다른 사람들이 총잡아 싸우라는 말인가?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종교가 성경 나부랑이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는 사람 들이다.
생명이 아닌게 어디 있으며 살생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환경에 자신들만 유토피아를 꿈꾸며 살겠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밥상에 오르는 밥알 알갱이도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생명으로 자라는 것을 오직 인간만이 생명권을 쥐고 있다고 생각 하는지 참으로 답답한 인간들이다.
나는 기독인들이 자신의 취향을 어느 특정 종교의 이념이라고 국가의 시책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볼때 국민으로서의 책임감 없는 무책임한 발상에서 잣대를 드리미는 기독교가 가증스럽게 보인다. 어떤 기독교 파든 모양만 다르지 사회를 분열시킬 소지가 다분히 들어 있다.  
자신들만이 유일한 종교요, 신앙이라고 하는 소리다. 어찌 자신들만의 종교로 몰아 부치는가
세상의 조화가 여자가 있으면 남자도 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도 있는 평범한 이치를 고집하려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천당이 자신들이 믿는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모르고 천당과 지옥을 찿는 그 어리석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스스로 만든 틀속에 갖혀 살면서 하나님 나라가 대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어리석은 교리에 저렇듯 한 사회의 구성원을 유린하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그들에게 대체복무를 할 수 있다면 군역의 몇 배를 담당해서라도 종교를 빙자한 면피병역의 책임을 단단히 물어야 한다. 비싼 세금으로 교도소에 갖혀 놓아 국가가 이득이 될게 뭐 있나.  나 같아서는 3D 업종에서의 5년정도의 강한 노역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 하는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