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때 데리고 와서
이제 6주차가 된 강아지를 데리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을 데리고 가서 의사선생님께 조언을 들었더니 6각장에 가둬서 배변훈련을 시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애가 1주일동안 넓은 집안에서 돌아다니고 자고 한 탓인지 좁은 철장안에 넣어놓으면 낑낑거림을 넘어서
크게 짖네요 애가 힘들어보일정도로 ㅠㅠ
절대 꺼내주면 안된다는 여자친구의 조언에도 힘드네요 ㅠㅜ
배변판에 볼일 보는건 사람이 있을때는 거의 40% 확률로 성공하고요
사람이 없을때는 그 이하의 확률같네요
그리고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 잇어서 그런지 사람이 오면 미친듯이 발광을 합니다
외롭고 심심한건 이해하는데 너무 지랄발광을 하다보니 얘가 지랄견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훈련 시키는 순서가 어떤게 제일 이상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