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805015008460
8개월 시위 목사 등 3명 경찰고발
'허위사실 유포금지' 가처분 신청도
"악의 지나쳐" "온라인 비방도 대응"
"악의 지나쳐" "온라인 비방도 대응"
서울시가 허위사실을 내거는 동성애 혐오 시위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그동안 관망했던 태도와 달리, 서울시정과 박원순 시장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과도한 허위 비방에 대해서도 법적 조처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청사 앞에서 '서울시가 동성애를 확산·조장한다' 등의 주장을 하며 8개월 넘게 시위를 벌여온 임아무개 목사 등 3명을 남대문경찰서에 지난달 31일 고발(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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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부근 자주 지나가는데, 저 사람들 볼때마다 극혐..
참아도 너무 참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