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자전거를 당분간 안타야될꺼같습니다 ㅠ
얼마전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가던 여중생을 피하다
여중생이 놀라서 내가 피한쪽으로 와서 더놀란 나는
공원옆의 의자를 들이받고 한바퀴를 굴러 낙차를 하여
당분간 자전거는 봉인 ㅠ
대신 요세 유행하는 크루져보드를 샀습니다!!!
3년만에 타서 기본적인 킥오프 주행조차 안되는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등에는 보드 짊어지고 자전거 타고 여행다닐 생각하니
절로 콧노래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