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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도 재방송을 보면서 광희씨에 대해서 느낀점은요
게시물ID : muhan_60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리기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0 03:22:20
광희씨는 무도에서 스타킹에서 하던걸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스타킹에선 연예인들이 아주 많죠 거기서 자신의 한마디가 크게 들리고 편집이 안되도록 목소리를 크게 내고 하는 모습들이
 
저는 무도에서도 보이는거 같네요
 
오랜 기간동안 예능을 했지만 엠씨나 게스트 석에 앉아서 있었으니 무도가 추구하는 리얼 예능의 느낌을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무도에서도 한마디 하는 그런 모습들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잡고 그 캐릭터에 맞는 한마디를 한다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런 아무도 못하는 광희씨의 캐릭터를 방송에 내보내면서 광희씨의 비중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들 안잘하고 싶을까요 그런데 자기가 해오던걸 순식간에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예능에서든 잘하는 유재석씨 그리고 그저 예능인이었지만 이젠 엠씨까지 잘보는 정형돈씨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게 아닐까요
 
저도 광희씨의 지금 무도내에서의 예능 재미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재미없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뭘까요 광희씨의 자진하차와 여섯번째 멤버의 공석, 그리고 그에 대한 무도 출연진분들과 제작진들의 부담?
 
진짜 무도팬분들이라면 출연진분들과 제작진들한테 부담을 주고 싶어 하시진 않을 것 같네요
 
그저 재미없다고 비난 하시는 분들은 무도한테 부담을 주는 사람들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해보는 비판을 하는 분들은
 
무도한테 꼭 필요한 시청자라고 생각됩니다
 
광희씨한테 그저 뭐라고 하기전에 시청자의 역할이 어떤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무도를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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