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억울한게 아님. 내가 공부하랄때 안하고 놀다가 궁여지책으로 들어선길. 무시 안당하려 책도 많이 읽고 맞춤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임.
내가(?) 억울한건 다른게 아니라 작년 10월 18일부터 19일 사이의 일임. 계속 꿈꿔오던 베오베 한번 가보고 싶어서 티켓을 합쳐서 포토샾으로며 편집하며 생일 19일이 되기만을 기다리다가 자정이 조금 지나서 두 게시판에 올렸음. 자게랑 요게였던가? 내용은 신분증 사진 찍어서 얼굴 모자이크하고 다른데도 좀 가리고, 후원 3만원씩 하는 3곳 찍어서 스샷 첨부했음. (노무현재단, 굿네이버스,유니세프) 내 기대가 컸었던가... 베오베를 생일로 가는 경우를 봤던 나로서는 조회수와 추천수에 충격을 먹고 게시물을 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