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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0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룡Ω
추천 : 2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4/15 20:27:20
전 요리사입니다..
매장도 몇번 옮겼구요...
옮긴 이유는 뭐..다른 이유긴 한데
옮길때마다 원하는건....이번엔 좋은 점주를 만날 수 잇을까...점주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입니다...
전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왠만하면 점주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거든요..
그래놓고 속으로 삭히느느 스타일...
그렇게 좀 해주면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이건 더 기고만장들입니다..
어떻게든 이용해먹으려고...
물론 월급주는 입장에선 어떻게든 이용해먹으려는게 당연할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사람을 그렇게 부리면 안되는데 너무 코앞만 생각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매장을 옮긴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트러블이 보입니다....
어떻게하면 싸게 그리고 많이 부려먹으려고 고민하는게 눈에 확 보입니다..
요리사 여러분들은 이런 트러블을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궁금합니다..
새 매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힘이 들고 지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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