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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장치와 VR기술에 관한 질문 몇가지
게시물ID : science_60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04 00:34:13
1. 엑소스켈레톤은 팔, 다리가 움직이는대로 기계가 함께 움직여줘서
그 동작을 보조해주는거잖아요?
그런 근육의 움직임을 뇌파로 입력받나요 신경으로 입력받나요
아니면 다른 포멧이 있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뇌파는 무선 신호라 부정확하고 딜레이도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 인간->기계로의 정보전달은 충분히 가능한 것 같은데...
기계->인간으로의 정보 전달은 가능할까요?
감촉이나 통각 같은거...

3. 신체의 일부(손, 발 같은)에서 뇌로 전달되는 정보를 차단하고, 외부 정보를 대신 전달하거나 하는건...
지나치게 판타지의 영역일까요...?


근데 이걸로 뭐하냐구요...?

c0098102_50baef2e35532.jpg

이거요 이거 이거!!
시신경을 가상 공간에 있는 카메라(아바타의 머리에 달려있는...)에 연결하고...
촉각을... 청각을...
그러면 진짜같은 가짜가 만들어지고...

음... 통 속의 뇌...?
같은 상태가 되는건가...?

저 작품의 배경이 2025년인데... 실제로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헣...
출처 사실 위에 질문한 작동원리는 고딩때 상상했던거시라고 한다
근데 비슷한 설정으로 다른 작품이 나와서 살짝 아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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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00:49:14추천 0
1. 신경신호는 노이즈가 많아서 아직 읽어내는 기술은 없습니다. 근육의 수축/팽창으로 제어합니다
2. 1의 이유에서 신경으로 직접전달은 아직 불가능하고 촉감을 통해 느낌을 전달하는 VR기술은 이미 존재합니다.
3. 1의 이유에서 아직 신경으로 직접신호 전달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댓글 1개 ▲
2016-09-04 01:04:42추천 0
크으...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6-09-04 03:56:04추천 0
기계->인간 으로 촉각을 전달하는 기술을 통틀어서 햅틱 이라고 부릅니당
정확히는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에 진동등의 요소로 피드백을 주는 기능인데 요즘은 촉각에 대한 피드백 전체에 대한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한번 관련 연구 찾아보세양
댓글 0개 ▲
2016-09-04 07:51:40추천 0
비슷한 내용의 작품들은 여럿 있지요
아바타 메트릭스같은 영화나
유레카같은 만화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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