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두현 무릎인대 부상 최소 6주간 결장
게시물ID : sports_11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쓰노트
추천 : 2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9/28 04:17:28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의 김두현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최소 6주간의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김두현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스브러와의 2008-09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4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이날 경기에서 WBA는 보로에 1-0으로 이겨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첫 승을 거뒀다. 김두현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왼쪽 측면에서 상대진영을 향해 올라간 상황에서 팀 동료의 패스를 받다 무리한 동작으로 인해 무릎 인대에 손상을 당했다. 김두현은 턴 동작 중 무릎이 꼬이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곧바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WBA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미들스브러전을 마친 후 영국 '스포르팅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김두현은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의료진은 그의 무릎 인대 상태를 고려할 때 최소한 6주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 나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두현은 미들스브러전까지 올시즌 소속팀 WBA가 소화한 6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미들스브러 원정 경기서 무릎 부상을 당한 김두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놔 -- 6주아웃... 그것도 최소... 아마 2~3달간 못볼듯...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