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만 사는 분이 확실한듯 ㄷㄷㄷ
게시물ID : sisa_606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왈프사랑
추천 : 17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08/07 01:24:15
옵션
  • 펌글

 팟캐스트를 여러개 듣다보니 헷갈리는데 파파이스(로 기억합니다)에 프로파일러 교수님이 나와서 얘기하시더군요. 자기는 그 현장에 분명히 다른 사람이 있었을거라고 확신한다고....소름 ㅠㅠ
출처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2927486574945894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5-08-07 01:28:58추천 12
그럼 그 죽은 사람은 국정원과 상관없이 살해당한 사람인가 ㅎㄷㄷㄷㄷㄷ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8-07 09:24:21추천 70
판사님 저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습니다.
댓글 9개 ▲
2015-08-07 10:05:26추천 14/4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대요...  요즘 이런 종류의 댓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무슨 일 있었나요??  갑자기 판사드립이라서...어리둥절하네요..
2015-08-07 10:12:19추천 10
그냥 잡혀간다~ 뭐 이런거죠 ㅋ
2015-08-07 10:35:26추천 59
비꼬는거죠. 개인의 카톡마저 감시하는 정부
인터넷상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는 것조차 무섭고
다소 과장되지만  댓글에서 정부 비판글에 웃는것마저 잡아갈 수 있다는
비꼼입니다.

아침 지는 못먹어서 에이스에 커피먹고 있습니다.
판사님께서는 진지는 드셨나요?
2015-08-07 14:29:07추천 2
우리는 비꼰다고 하지만
저것들은 인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쓰면 우리도 당연하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각종 인권 침해를 당연시 생각하는, 독재정권 살아온 이들이 그러는 것처럼...
2015-08-07 14:47:39추천 9
물어보는 댓글에 왜 반대가 달릴까요?
2015-08-07 15:30:52추천 14
알겠습니다.
2015-08-07 15:46:35추천 0
판사님 사랑합니다
2015-08-07 17:41:57추천 2
아하~~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그나저나 요즘 시국이 하도 어수선해서리.....   감사합니다.
[본인삭제]똘이형
2015-08-07 19:40:04추천 0
[본인삭제]귤머리
2015-08-07 09:26:05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3기통1000cc
2015-08-07 09:50:38추천 6
댓글 6개 ▲
2015-08-07 10:14:09추천 17
3500원 택배값요
2015-08-07 10:17:05추천 7
러시아 홍차와 가격 같을듯
2015-08-07 12:40:16추천 3
1 홍차는 국제우편이라 비싸요
2015-08-07 12:47:53추천 0
러시아 홍차 ㄷㄷㄷ
2015-08-07 14:13:46추천 3
그 스페셜 에디션 상품인 우라늄맛 홍차인가 보네요...
2015-08-07 14:17:15추천 3
정확히는 폴로늄 홍차에요 ㅋㅋ
2015-08-07 10:54:12추천 16
내부고발 하려고 하다 걸렸나..
유서도 이상하고 20년경력 보안?전문가가 파일 지우는 방법이 초딩같고..마티즈에 사건 전후로 모든게 의문점!
댓글 1개 ▲
2015-08-07 13:09:52추천 5

본얼티메이텀이 생각나네요
특수요원 정도 되어야 내부고발이 가능할듯...
----------------------------------------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출처 네이버 영화
2015-08-07 11:01:52추천 0
헐 ㄷㄷ 소름 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8-07 12:41:19추천 9
자살당하다
댓글 0개 ▲
maum
2015-08-07 12:43:58추천 0
그 사람이 그 사람 맞는겨????
댓글 0개 ▲
2015-08-07 13:03:25추천 0
근데 뜬금없이 궁금한데.. 이 분 김영삼 전대통령 안티..?인가요?
댓글 0개 ▲
2015-08-07 13:06:21추천 0
택배왔습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탕! 탕! 탕!
댓글 0개 ▲
[본인삭제]Maryo
2015-08-07 13:17:05추천 0
댓글 0개 ▲
2015-08-07 13:37:58추천 1
나중에 정의로운 세상이 오면, 이 분 꼭 한번 실체 뵙고 싶다.
댓글 0개 ▲
2015-08-07 13:44:43추천 8
근데 난아직도 존나 웃긴게...국정원의 RCS인데.........

예전에 해킹 입문할때 리눅스해킹이아니면 나머지는 장난에 불과하다고 들은 기억있었는데...

국정원이 지금한 해킹 수법들은  흔히 리니지1 이나 바람의 나라 같은 아주 고전게임들 이전부터도 있었던

넷버스 와 같은 수법이란 말이죠.

"백도어" 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깔도록 유도하는.

이게 좀웃긴게.

예를들어 어린시절 넷버스해킹을 배울때

백도어를 아주예쁜 여성의 사진에 넣어서 알수없게 이식한뒤

"버디버디" 라는 채팅 프로그램으로 리니지 같은 게임 키워드로 남성유저를 유입시켜서

사진보내준다는식으로 사진을 보내주면

상대가 그것을 클릭하게되고

그러면 그뒤 백도어가 깔리는 그런방법이였단 말입니다.

괸장히 웃기게도 이번 국정원 해킹 역시 그런식의 해킹이 발각된건데..........이거는 사실 어떻게보면

해커들도 웃을 일이죠 .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보 보는 해킹이란

막 타자를엄청발리 하면서 막 방화벽을 뚫었네 어쨋네 하면서 백도어같은거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맘데로 들락달락 하는

그런식이란말이죠...적어도 "우리가 알고있는 해킹이란"

근데 이번 국정원  RCS 는 솔직히말에 중국피싱조직이 하는 ..저질스러운 스미싱수법이라는겁니다.

문자나 사이트 유도를 해서 앱을 깔게한후  해킹을 하는...

굉장히 90년대스러운 초딩도하는 해킹 수법이예요.

국정원 수준이 라는거죠...

뭐 좀더 진보적인 넷버스 해킹이겠지만...

지금가지 나온것만보면 게임하듯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는 해킹이니

어떻게보면 저질스런 조직이죠.

해킹을 조금배운 고등학생도 아마 저것보단 잘 할거같은데.
댓글 3개 ▲
2015-08-07 15:53:12추천 0
어디서들은 카더라 소리지만 국정원 월급이 그렇게 쌘 편도 아니고 파벌 싸움도 엄청 심해서 IT쪽 전문가 분들은 기피하는 곳이라고 들은 적이 있네요....전산쪽은 진급 안돼서 실력있는 분들은 다 필드로 나가시고 실력 없고 정치력 높은 사람들만 모여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상 카더라 통신.
2015-08-07 19:33:30추천 0
그것 조차도.. 직접한게 아니라 돈 엄청 퍼주고 외주....
2015-08-08 00:13:36추천 1
사실 그랗게 해킹하는게 쉽고 효과도 좋거든요.

스미싱이나 보이스 피싱도 일종의 사회공학적 해킹인데
이게 알고 보면 유치하지만 막상 효과는 굉장히 좋아요.

인간 심리의 빈틈을 이용하는거라서 성공률도 높구요.

그리고 사회공학적 해킹 + 백도어라면 효과는
어마어마하죠.

김어준처럼 사는 사람 아니면 막기도 쉽지 않구요.

게다가 그 백도어의 수준이 낮은 편도 아니어서
그렇게 우습게 볼 해킹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015-08-07 13:51:00추천 2
문득 소설 스토리 하나가 떠오르는 군요. 뜬금없이 솟아오르는 창작욕..

.....'우리 이렇게 살아도 될까?'
오랜 직장 동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임씨는 그나마 마음이 가벼워졌다. 20년 넘게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그였기에 회의감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목소리는 그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RCS에 의해 녹음되고 있었고 곧바로 어딘가로 전송되고 있었다.
며칠뒤 서울로 출근하라는 지시와 함께 고강도 감찰이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이렇게 그의 정의로운(?) 회의감은 그의 생명을 서서히 옥죄어 오고 있었다. 사건은 그로부터 5일뒤 터졌다...

- 위 글은 문득 떠오른 소설 기본 플롯을 간략하게 메모한 것일 뿐, 실제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댓글 0개 ▲
2015-08-07 13:57:46추천 0
모든 영화에는 뭐 클릭하느 파일 보내주고 클릭만을 기다리던가 하는거 없고
걍 이리뚫고 저리뚫고 침투해서 빼오던데
중국 연변 피싱일반인들 하는 핸폰 문자 이메일 파일 클릭 스미싱따위를
국가정보기관이 하고 있으니..
해킹이란 그냥 뚫는거라고 국가급 해킹이란건.
댓글 0개 ▲
2015-08-07 14:11:09추천 0
오늘도 못사실꺼 같은데...국가기밀누설아닌가?
댓글 0개 ▲
2015-08-07 14:20:03추천 4


댓글 0개 ▲
2015-08-07 14:34:35추천 3
572.배상훈 (프로파일러) "국정원 직원 자살, 유서에 답 있다"
2015.07.19   00:52:36

장윤선의 팟짱
http://www.podbbang.com/ch/8155

관련 첫 팟캐
댓글 0개 ▲
2015-08-07 17:44:39추천 1
슬픈현실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