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유격을 갔지 말입니다 일병때 유격 갔는데 간부는 원래 유격을 안받지 말입니다 하더라도 대충 하지 말입니다 그날따라 마침 또 대위인 유격대장이 있지 말입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계속 시키지 말입니다 근데 간부들이 체면있다고 빼지 말입니다 '전포대장'인 중위가 하지도않고 목소리도 안내고 개기지 말입니다 그래서 유격대장이 빡돌아서 계속 뭐라고 하지 말입니다 "목소리 똑바로 냅니다" 근데 '전포대장'이 계속 말을 안듣지 말입니다 일병인 형은 어쩌겠습니까 분위기 졸라 싸하고 병사들 이빠이 쫄았지 말입니다 그순간 유격대장의 빡이 최고조..
"전포대장만 세!!!!!!!!!" 그랬더니 형 옆에 있던 이빠이 쫀 말년병장이 존나크케 외치지 뭡니까
"전포대장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