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꾼꿈입니다

먼저 저는 연예계에 그리 관심이 없으며 관심이 있다고 해도 여자 아이돌아니면 안봅니다

여자아이돌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남자아이돌들은 우결에 나온애 그 선화랑 짝했던애랑 이준 뭐 그외에... 여튼 잘모릅니다

인피니트에 성규라고있죠? 저는 인피니트그룹 노래도 들어본적이 없으며 구성인원은 물론

아무것도 모릅니다.

 

꿈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어떤 골목길에 계단에서 현아를 만납니다 물론 현아는 잘압니다 그외 포미닛 구성인원들을 잘모르지만요

막 친하게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 아는 사람집가자고 해서따라갔더니 인피니트에 성규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혼자요

자기가 성규라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제가 꿈에서 물어봅니다 '아 그 인피니트 아니냐고(여기서 저는 진짜 인피니트란 그룹이름을 정말

 살면서 처음 입으로 말한것입니다. 꿈이지만요)" 근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른 그룹이라고 그때 말한 그룹이름이 하노였는데 꿈에서

 깨서 바로 검색해보니 하노라는 그룹이 있는데 거기에는 성규라는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노도 생전 처음들어보는 그룹이였습니다.

 그리고 꿈에서는 하노가 무슨 말의 준말이였습니다.) 꿈에서도 내가 이런말을한다는데에 엄청나게 놀랬고 지금생각해보면 현아에 집중해야했는데

현아는 집에와서 계속 의자같은거 여러개 이어서 폰만 만지작거리고있고 여튼 저는 성규와 요리를하게됩니다 나와 현아 성규가 먹을것을요

거기서 성규와 이런저런이야기를했는데 그때 느낌이 참 성실하게 사는 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멤버가 들어오는데 메니저랑

거기서 기억나는 멤버는 한명뿐이엿는데 이름은 꿈안에서 이야기 안해서 몰랐고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지만 프로필 사진이 대충 비슷비슷해서 구분을 못하겠네요 여튼 그 멤버는 엄청 싸가지가 없었습니다. 생선 반찬인데 뼈발라내는거 지저분하다고 막 핀잔주고 그래서 막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아이돌인데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현아는 밥을차렸는데도 안먹습니다 생각해보니 초반에만 잠시봐서 기분좋고 계속안보였네요

여튼 그다음에 무슨 이벤트로 선물뽑기하라고 구슬같은거 주던데 지들만 뽑고 내가뽑을차례에는 전부 어디가버리고 메니져로보이는사람만 남아서 빈정상해서 구슬 던지고 꿈에서 깼습니다.

 

여기서 진짜 중금한건 내가 모르는 사실이 꿈에서 나올수 있냐는거죠

물론 예능이나 이런거 보면서 스쳐봤을수는있겠는데

저는 편소 성규가 누구냐 인피니트에 누가누가 있냐는 물음에 대답할만한 정보를 가지고있지 못했습니다

이글을쓸때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꿈에서 깨고나서 바로 검색해본 정보가지고 찾아서 글을쓰고있습니다

정말 이럴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