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인가?제가 마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다지 인적이 드물지도 않아서.. 오가는 사람마다"사장님!~사모님!고구마사세요~" 이렇게 외쳐야했다. 밤 9시쯤 됐나? 저멀리서 여초딩2명이 걸어오기 시작했다. 둘은 무슨 얘길 하는지 엄청 재미있어보였다. 1000원의 수익이라도 올려야 했던 나는 프로정신을 발휘하여 " 고구마좀 사세요~"이 랬더니.. 안경쓴 초딩의 대답... 너무나도 당당한한마디.. "즐~" =ㅁ= 이건 실화입니다.. 초딩이란 참 무서운 존재 군요..허허 나어릴때만해도..=ㅁ= 9시에는 일기를 쓰고 있을 시간인데.. 초딩한테 방법안당하게 조심합시다.

초딩한테 방법당해본사람- 추천 니가 당할만한짓 했다 - 추천 휴..한심하다- 추천 불쌍하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