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벌어지는 일들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원전반대그룹 해킹 사건... 정부 기관 문서를 막 공개합니다
어떻게 저런 것들이 공개될수 있는지 진짜 놀라운 일이죠..
국방부 보도자료를 보면 (상단 출처참조) 해킹 흔적은 발견 안되었고 유출 경위를 조사한다고 합니다..
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 새벽에 일찍 나가서 왜 하필 신호 잘 안잡히는 산속까지 들어가서 죽나요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서란 말이 되지요
왜 추적을 따돌려야 하나... 조직이 알면 안되는 무엇인가 있었다는 말이 되지요
이 사람을 감찰 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국정원 차원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운용한 것이라면 이 사람만 찝어서 감찰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정원은 저 사람이 구입하고 저 사람이 운용하고 저 사람이 자료를 지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말은 저 사람이 내부 규율을 어기고 어떤 목적으로 해킹을 해왔던 사람이란 말이 아닌지요
혹시 정보기관 내부에 어떤 조직이 암약하고 있다고 하면 말이 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당근 가설이죠
그럴리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