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어디에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자유 게시판에 올립니다.
제가 일본 야덩 쪽을 좋아라 하다보니 그쪽으로만 구해서 감상(?)하는 편입니다.
여태까지 감상을 하면서 나름 좋아하는 배우도 생기더군요.
아시다시피 야덩이 노모모가 있고 유모모가 있다는건 아실겁니다.
근데 대부분 유모모 쪽은 기획사가 크고 흔히 잘나간다는 배우들이 많이들 나오죠.
제가 최근에서야 느낀거지만 예전에 잘나가던 배우들이 노모모를 찍은 작품들이 있더군요!!(헛..저는 감사하지만 ^^;)
아..이게 흔히 말하는 퇴물이 되서 노모모를 찍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이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아님 진짜 일본 현지 상황이 그런건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