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팬으로서 느낀점.

 

 

 

1. 교체멤버가 없다

 

 = 역전 계속 당하면 멘탈회복이 힘들다. 교체 가능한 멤버가 있을 경우, 한 경기 역전당하더라도

 

 멘탈을 지지해주고 새롭게 다른 작전을 시도해 볼 다른 사람이 없다.  

 

 

 

 2. 5명의 각 개인 실력이 들쑥날쑥하다

 

 = 5명 선수 개인의 실력과 멘탈이 오락가락이 심해서, 씨제이 경기는 항상 불안해하면서 보게되는 거 같아요.

 

 꾸준히 안정성있게 잘하는 선수의 필요성이 있는듯. 물론 코코가 잘해주긴 하지만 팀을 꾸준히 리드하기엔 아쉬운 게 사실.

 

 

 

 3. 정이 끈끈하다

 

= 냉정하게 버려야 할 상황에서, 한 명 살리려고 우르르 가서 단체로 게임 터지는 경우가 많고,

 

5명 선수가 대체적으로 수동적인 성향이 강함. 엠비션이 들어와서 오더가 좀 달라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애들 성향이 수동적인 느낌.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갖추거나, 상황판단을 냉정하게 할 수 있는 선수 투입이 필요할 듯. 엠비션은 자신의 갱이 실패하거나 갱승사자 됐을 경우

 

 멘탈 부숴지는게 너무 빠름.

 

 

 

 결론은 추가 교체 멤버도 생각해보면 좋을거같다는 결론입니다.

 

 

 항상 씨제이 경기 볼때마다 이기면 희열 느끼고, 지면 그럼그렇지.. 역시나..ㅠㅠ시무룩   이런 느낌으로 불안해하며 게임 보게 되더라구요.

 

 

 씨제이에게 필요한 건 공격적인 성향과 멘탈의 안정성, 냉정한 판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밴픽도 그렇고 픽한 챔프들의 다양성을 보면 선수들이 다 열심히 준비한 것 같아요.

 

 

  고생많았다 코코,샤이,메라,엠비션,우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