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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하면서 가장많이! 엄청!! 억울했던.썰
게시물ID : military_28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사쟁이
추천 : 2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6 07:37:50
군생활하면 여러 억울한일 이있죠...
 
그거 다 따지다보면 생활하는것에 불편함이있어
 
차마 꺼내지못하고 마음속에 묻어두고 삭히고 하시죠? 다들.....
 
그중에 진짜 이건 제일 억울한 썰하나 그냥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정말 짧은이야기인데...
 
때는 제가 중대 막내로써....자질구레한 잡일 다하던시절....
 
저는 과에 부사관(하사...것도 막내...하오...ㅠㅠ)과 함께 2명이서
 
사무실을 이용 했죠....그런대 점심시간이 다되갈즈음에...
 
부슬부슬 비가내리기 시작했죠....그날따라 아침에 날씨가 화창하여
 
옥상에 빨래를 널어놨는대.....
 
그래서 말했죠..."OOO하사님 지금 비가오는데 내려가서 빨래를 걷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자 그 담당관 왈....
 
"야? 지금 밑에 생활관에 OOO도 있고 ###도 있고 또 @@@도 있을꺼아냐"
"그런데 왜 니가 지금 하는 과업중에 내려가는게 말이되냐? 일단 사무실 지켜"
 
그때 사물실에는 일이없어서 그냥 앉아있었죠....
 
그런데 문제는 거론한 3~4명은 전부 병장에 1명만 상병.......
 
그렇게 40여분후 생활관에 뛰어내려가는데 다행히 빨래는 걷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휴...다행이다...&&&수병님(맞선임)이 걷었나보다...'
 
이렇게 생각했고 생활관도착후 저는 위에거론된 상병에게
 
 
 
 
 
주계뒤로 끌려갔습니다.
 
-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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