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방송이 딸에겐 더 큰 상처로 남고 가족에게도 큰 상처가 될것 같습니다 방송이 끝난후 여론이 아빠를 성추행범으로 만들고 있고 잠정적 성폭행범으로 만들고 있네요
딸이 방송 말미에 편지에서 아빠를 좋아하고 아빠딸로다시 태어나고 싶다고했고 아빠가 싫은게 아니라 아빠의 과도한 스킨십이 싫다고했었죠 딸은 이게 나한테 큰 기회고 아빠가 자존심이 센걸 아는데 여기 나와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죠 아빠도 방송을 하다보니 느낀게 있다고 하고 기다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방송을 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느낄겁니다 아빠의 행동이 과하다고 딸이 싫어하니까 해선 안된다고 다들 생각을 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명의 가장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가는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가족을 더 큰 상처를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