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교육따위 개나주고 오직 시험점수 1점이라도 올리려고 비싼돈주고 학원에서 흥미도 없는 수업이나하고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험이 끝나면 '이번시험에서는 국어에서는 이런부분이,수학에서는 이런부분이 공부가 부족했던것같아. 내 부족한 부분을 알게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어' 가 아니라 '와 시험끝났닼ㅋㅋㅋ 그동안 스트레스받았는데 이제 마음껏 놀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죠. 대체 왜 시험이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무조건 점수만 잘 맞아야 하는 게 된거죠? 애초에 공부를 하는 목적이 시험 점수 잘맞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창의력등을 길러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오직 시험점수를 위해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문제만 닥치는대로 푸는걸 공부라고 할 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지금의 교육제도는 근본적으로 조금 잘못되있는것같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