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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괴담
게시물ID : panic_60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5
조회수 : 899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1/21 17:28:16




2002년 10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한 건물 지하셋방.... 



콘크리트 바닥에서 한 여성 변사체가 



거의 부패 되지 않은채 



미라 상태로 발견 되었다....









더욱 불가사의한것은 최근 10년동안 



이 집에 거주했던 



세입자들등이 이따라 



자살,의문의 죽음등









건강했던 사람이 암에 걸리거나 



교통사고등으로 



대다수가 죽어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건물에는 공장또한 



가동되고 있었는데 



이 공장에서 일했던 대다수 



사람들이 비명횡사 하거나....









야근등을 할때 혹은 잠을 잘때 



여자웃음소리나 



아이울음소리, 가위눌림 ,



젊은여자의 모습등을



보았다고 밝혀왔고... 



그 중 몇몇은 공장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 공포의 지하셋방에서



최근까지 살았던 한 세입자는



이 지하셋방에 들어왔을 당시 



93kg였던 몸무게가 지금은 



62kg까지 줄었으며



불면증과 가위눌림에 시달리고 ...









밤마다 어떤여성이 목을 조르는등 



더이상 견딜수 없어



무당을 불러 굿을 하였다고 한다.









굿을 하던 무당의 입에서 뜻밖에 



젊은여성의 혼이



강한원한에 사로잡혀 ,



이 지하셋방을 비롯 공장건물까지



영향을 미쳐....







대다수가 이 여자귀신때문에 



시달리다가 죽거나 이 건물을 떠나 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였다.







반신반의하던 세입자 이씨는 



이상하게 지하셋방 



한쪽 방에만 들어누우면 



목을 조르는듯한 느낌과 한기... 



심지어 소름까지 끼치고....









그방에 거울을 볼때마다



머리를 풀어헤친...



여성의 모습이 보여 섬뜻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결국 큰 마음을 먹고 일용직 근로자들을 고용해 



지하셋방 콘크리트 바닥을 드러내던 도중



인부한명이 기겁을 하며 무언가를 발견했고 



그것은 젊은여성의 시체였다.









결국 세입자 이씨는 그날로 오금이 



저려 그 지하방을 떠났고,



예전부터 그주위에서 귀신을 목격하고.... 









기절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는데



지금은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자 



아무도 그 건물 주위에 얼씬도 하지않으며 









집주인이 공짜로 지하방을 내놨지만 지금까지 



들어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출처 : 카카오피아 - WootOpia -
http://wootop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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