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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만이 쌓였으면..........
게시물ID : humordata_1433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6 09:04:13
KBS 폭발물 설치” 협박전화로 경찰 출동… 용의자 “KBS에 불만 많았다”

 KBS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들어와 15일 밤 경찰과 군 수색대, 소방당국 등 110여명이 출동해 2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오후 10시부터 약 2시간 넘게 KBS 본관 정문 입구를 통제한 채 본관 내·외부를 샅샅이 뒤졌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KBS에 협박전화를 한 50대 여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6일 KBS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허위로 협박한 유모씨(55)를 통신 추적해 유씨의 거주지가 충북인 것을 알아낸 후, 충북 괴산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해 유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조사 과정에서 “KBS 시청자인데, 방송사에 불만이 많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KBS측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시청자 상담실에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KBS 본관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곧 터질 것”이란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KBS측은 곧바로 영등포서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영등포서와 군 수색대·영등포소방서 등은 KBS로 출동해 수색을 시작했다. 수색에는 경찰 등 인원 110명과 차량 13대가 동원됐다.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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