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했던 분께 고백했는데
마음은 후련하네요.
결과야 뭐 좋은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좋은 포장으로 차였지만
후회는 없어요. 언젠가 저를 남자로 봐주는 이성이 나타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