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썼던 자작곡이였습죠 그때는 이거보다 더 못부를 정도였었는데.. 지금도 그닥 ㅜㅜ [1] 돌아서는 길목에서, 너의 집을 바라봤어 혹시라도 만날지, 길을 걷다 마주칠지 너에게 문자를 보내, 뭐하냐고 나올 수 있냐고 날 위한 시간이, 혹시라도 네겐 있을지. 무관심한 너의 반응에 내일이 있다고 내 자신을 달래 [Chorus] 사랑했던 추억들도, 아파했던 기억들도 가슴속에 남길께, 잊지못해 그리워하게 세상에서 니가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보다도 더많이, 나같은건 없더라도. [2] 늦은시간 전화해서, 안좋은일 있었다고 너의 얘길 들어줘, 두근대는 마음으로 혹시나 나를 찾을까, 언제 또 전화가 올까 잠드는 머리맡에 전화기를 매일 두고 자. 언제나 너를 위해서, 힘들땐 곁에 있어 주고 싶어. [Chorus] 사랑했던 추억들도, 아파했던 기억들도 가슴속에 남길께, 잊지못해 그리워하게 세상에서 니가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보다도 더많이, 나같은건 없더라도. 시간이 더 이상 우릴 만나지 못하게 해. 가끔은 너에게 날아가 닿고 싶어. 사랑했던 추억들도, 아파했던 기억들도 가슴속에 남길께, 잊지못해 그리워하게 니가 세상에서 나를 제일 기억해주기를 바래 언제나 널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