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저 때문에 잘 안풀려서 뒤지고 있었는데 팀원들 도움으로 겨우 게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후반에 용싸움에서 크게 져서 말자하(저) 혼자 쌍둥이포탑 앞에서 1:5 다이브 당하게 됐는데
(이 때 정말 이제 나 죽고 게임 끝났다고 스스로도 기정사실화)
Q침묵으로 애들 바보 만들고 + 존야로 어그로 끌고 + 쌍둥이포탑 딜로 3명 킬내고
나머지 두 명은 딸피로 도망치다가 미리 걸어놓은 E+점화콤보로 한 명 죽고 옆에 전염되면서 마무리 펜타킬....
처음에 펜타킬 메세지 나왔을 때 뭐 잘못 들은줄...그 상태로 부활한 팀원들이랑 상대 넥서스 밀고 승리함
킬욕심내는 편은 아닌데 펜타킬 한 번 받아보니까 너무 기분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