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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게는 박박 대들었던 기자들.. 박근혜에게는?
게시물ID : sisa_60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엄의새벽
추천 : 15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5/08/10 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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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장인 청와대 춘추관, 동아일보 김정훈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기명씨 관련 용인 땅 매매 의혹을 제기하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더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춘추관에 있는 기자들은 노트북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취재했고, 대통령을 향한 낯간지러운 국정운영 소감이나 퇴근 후 뭐하냐 등의 질문은 아예 없었습니다.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8개 언론사로부터 날 선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자들은 떠도는 ‘의혹’을 질문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대통령의 화법이나 어법이 국정혼란의 원인이 된다며 대통령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들이 제기한 의혹은 물론이고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공격에도 충분히 시간을 할애해서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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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적인 대우를해주면 물어 뜯을려하고 힘으로 억누르면 그저 꼬리내리는 집에서 키우는 개새×와 다를바 없다죠.
출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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