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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소식★
추천 : 8/9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07 03:43:46
뭐 SK 팬 분이랑 댓글로 논쟁을 했습니다.
그 글이 삭제되었는데 그 분 논리는 SK 전력손실에 비하면 기아는 별거 아니니 SK가 이렇게 화이팅하는겅 태클걸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있어라 이거더군요.
그렇지만 기아도 절대 지금 상황이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더 울컥하네요.
기아는 부상자 있으나 없으나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야 되나요? 어이없네.
김선빈 - 넥센전 타구에 맞아 코뼈와 잇몸뼈 골절.
2011년 골든 글러브 후보.
올스타전 팬들의 투표로 유격수 부분 1위.
타율 0.295 71안타 38타점. 올해 최고의 테이블세터로 불려짐.
김상훈 - 어깨 통증으로 현재 2군
기아 주전 포수
김상현 - 투구에 얼굴을 맞아서 왼쪽 얼굴 광대뼈 함몰.
기아 CK포의 K 김상현
최희섭 - 발가락 미세골절
기아 CK포의 C 최희섭
안치홍 - 허루 부상으로 1군 말소.
김선빈과 유격수 -2루수 수비 콤비. 올해 261타수 79 안타 타점 29 타율 0.303으로 활약중
이용규 - 투구에 맞고 오른쪽 무릎 부상.
명실공히 올해 기아를 이끄는 용큐. 흔히들 용규 타이거즈라고도 함.
타율 0.369 올해 가장 뛰어난 컷트 능력을 보여준 말 그대로 최고의 1번 타자.
현재 아직 뛰고는 있지만 이범호 역시 7월 29일 넥센전에서 허리통증으로 교체 당했고 지금 최상의 컨디션은 아님.
기아도 이렇습니다.
이런데도 기아 부상은 SK 비하면 별거 아니니까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야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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