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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d_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렇다는![](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3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2 12:58:57
어젯밤 꿈에.....
어젯밤꿈에 어찌된게 내 아는 친구들이 다 우리동네로 이사옴!!!
아주 친한 친구부터 서먹한 친구들까지 모조리
이사다끝내고 동네 놀이터 벤치에서 모두 앉아서 도시락을 까먹는데
다들 2,3명이서 서로 같이 밥먹는데 한명만 귀퉁이에서 혼자 벤치에 처량하게 웅크리고 앉아서 밥먹고 있길래
불쌍해 보여서 같이먹자고 할려고 가까이 가니
베니임;;;;
그래서 막 웃어주고 난 그냥 내자리 와서 밥먹었슴
처량한 모습 너무 졸귀!!!!
깨고나서 생각하니 말걸어볼껄 하는 생각을....
별꿈을 다꿔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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