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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족 멸할 내란음모” 신동준, 방송 ‘퇴출’
게시물ID : sisa_606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8/11 10:15:43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하는 내란음모”라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은 신동준 씨가 연합뉴스TV로부터 퇴출당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위원장 김성묵)는 5일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 <뉴스10>(6월 28일)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한 신동준 씨는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대응에 대해 “일개 서울시장이 나와서 앞으로 내가 한다, 수방사령관 불러놓고 이게 뭐냐”며 “쿠데타고 내란음모다.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하는건데, 뭘 믿고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방통심의위에 출석한 연합뉴스TV 뉴스총괄부 김영수 PD는 “(신동준 씨의)적절치 못한 발언이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항의전화를 받았다”며 “(신동준 씨가 종편에서 퇴출당한 사실을)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영수 PD는 “뉴스Y는 공정하게 방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황장수 씨 등 과거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논란이 된 분들도 출연하지 않고 있는 방송”이라며 “신동준 씨 또한 알았다면 출연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사고 이후, 신동준 씨는 연합뉴스TV에 출연금지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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