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오베, 베스트 훑어보다 몇개의 글을 봣어요
또 광희에 관한 얘기엿죠
노잼 돈받고 하는 건데 왜 못 웃기냐
내가 왜 기다려줘야 하냐 뭐 이런 내용의 글과
반대되는 내용의 글이 잇엇죠
그냥 훑어보고 뭐 매번 이러니 그러려니 넘어갓어요
근데 오늘 베스트에 또 있네용 이런 무도글이...
흠냥 방송은 시청자를 위한 것 맞아요.
근데 안타깝게도 시청자 개개인을 위한 것은 아녜요
대다수를 위해 방송을 만들고 거기에 맞지 않는 사람은 뭐... 어쩔 수 없죠
이 사람들이 방송이 맘에 안들면 뭐라 욕을 실컷 할텐데 그건 뭐 자기 맘이죠ㅇㅇ
하지만 이 사람들이 방송을 자기 취향대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어요
돈 내고 만들어 보는 것도 아니고
같이 가만히 보는 입장에서 남이 잘 보고 잇는걸 간섭하면 안되죵
시장논리로 따져도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고 그게 다수가 되면 방송이 바뀌든 망하든 하는거죠
음
또 보지말라는 개소리 지겨울시겟네여;;
무도를 몇년을 봐왓고 프로그램에 애착이 크신가요?
광희 하나로 무도를 포기 못하시나요?
그럼 기다리셔야죠
조아하는 프로가 무도라면, 무도가 가는대로 지켜보고 즐기셔야죠.
내가 벙어리냐 시청자 게시판은 폼이냐 무도게는 왜잇는거냐.. 라고 생각하시나용?
음 맞아요 요즘은 소통이 대세죠
지겨운 시장논리대신 소통을 강조하는 요즘의 네트워크구조로 이 사태를 봐볼까용 네트워크 구조에서 강조하는건 '신뢰'에여. 다수의 사람이 연결되어 잇고 그걸 바탕으로 꾸려나가는 사회에 가장 필요한게 신뢰라는거죠.
광희 노잼 그만둬라 나가라 등등 지나친 감정표현은 무도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나올 수 없는, 무의미한 소모전만 부르는 행위에요.
재미없다고 멤버 자르는 무도가 보고싶은가요?
전 그냥 걍 같이 안고 가는게 무도라 생각해요
우리도 사이좋게 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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