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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07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늪★
추천 : 78
조회수 : 911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3 04:42: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3 00:06:37
방금 부대로 면회를 다녀오고 나니 생각난썰임
부대마다 이등병은 있잖슴?
이등병 솔직히 머시켜도 어리버리까고
그러는데 임마는 좀심했음
그나마 열심히한다고 하는데도
성과도 없고 그런캐릭이엿음
훈련시작해서 출발직전에는 피아식별띠를
잃어버려서 별 ㅈㄹ을함
쨋든 본론으로 들어가믄 보통 체육대회때
부대내에서 술을 주지않슴?
근데 그게 문제가된검 임마가 술을 좋아하는애였음
술이 살짝취한듯 했는데 그런갑다하더니
이등병 4호봉짜리가 소주PT들고다니면서
드시것습니까? ㅇㅈㄹ하고다님
뒷정리가머임 하지도않음
그날 취한사람이 많았는데 임마가 미쳐서
존나취한거임
결국에는 일이터짐 엎드려서 자다가 토하고
소대바닥에 침뱉고 ㅈㄹ하고 말년병장이 샤워시켜줌
더 빡치는거는 임마가 그날 새벽 1시반에 근무
분대장이나감 분대장 개빡침(분대장 외곽근무안나가자나요)
하여튼 이새끼가 그런새끼였음
이 미친깝깝한새끼가
나입니다 허허허
부대들어가니 후임들이 놀리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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